예약 425.881.0968  |   오시는 길  |  English Site  

 
 

 
    한의원 소개
    소개글
    이흥백 원장
   이흥백, MEME, MSCS, MSAOM, L.Ac

오랜 세월 엔지니어링과 소프트웨어 산업에 종사하다 동양의학 분야의 임상의로서 참된 열정을 실현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저 이흥백은 Bastyr 대학의 한의학과 석사과정을 이수하고 석사학위를 취득하였으며 워싱톤주 한의사 면허 소지 및 NCCAOM (National Certification Commission for Acupuncture and Oriental Medicine)의 침구 및 한약 국가 자격증을 소지하고 있습니다. 일반 진료 및 근골계 질환 특히 허리통증 치료의 전문화를 추구하고 있습니다.

경력

  • 상해중의대, 상해, 중국, 2009
    인턴 연수과정으로 내과 전반의 한방 연수과정 수료

  • 만성피로증후군 클리닉, 하버뷰 메디컬 센터, 시애틀, 2008, 2009
    만성피로증후군 클리닉은 바버뷰 메디컬 센터 내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그 클리닉에서 치료 받는 환자들은 클리닉의 의사로 부터 만성피로증후군 또는 섬유근통증(fibromyalgia)의 진단을 받은 분들이며 그 환자들이 침치료를 클리닉에서 받습니다. 인턴으로서 만성 통증, 만성 피로, 그리고 만성피로증후군 관련 질환인 불면증, 우울증, 불안장애 등으로 고통 받는 환자들을 치료하였습니다.

  • 레이니어 파크 메디컬 클리닉, 퓨젯 사운드 지역 건강 센터, 시애틀, 2008 - 2009
    이 지역사회 클리닉은 시애틀 남쪽 지역사회의 구성원들에게 가정의학진료를 하는 센터입니다. 인턴으로 양한방 종합 진료팀의 일원으로 급.만성 질환 치료를 하였습니다.

  • Bastyr 부속 건강 센터, 시애틀, 2007 - 2009
    인턴으로 급.만성 질환을 침 및 한방으로 치료하였습니다. 센터 내 한약국에서 처방약 조제 과정도 이수하였습니다.

인턴 과정 동안 많은 환자를 치료하면서 느낀 것으로, 진료 과정이 환자의 건강 상태 및 삶의 양식을 이해하는데 역점이 주어지고 환자가 한의사를 이해할 기회는 부족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한의사에 대한 편안함은 치료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그 이유로는 치료라는 과정이 환자의 삶에 관계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환자의 삶의 과정 및 양식으로 말미암아 질환이 발생하는 경우 치료하는 과정을 통해 환자의 삶의 과정 및 양식에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그런 이유 때문에 저가 한의사가 되면 적어도 저가 어떻게 한의사가 되었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어야겠다 생각해 왔습니다. 지금이 그 공유의 시간이라 믿습니다.

저의 일생 동안 고통 받는 이들을 긍휼이 여기는 마음 없이 저의 심장이 뛴 적이 없습니다. 회상해 보면, 긍휼이 여기는 마음이 저의 진로선택에 많은 영향을 미쳤습니다. 고등학교 시절 꿈은 의료인이 되는 것이었습니다. 그 이유는 아마 의료인은 고통 받고 있는 사람을 직접 도울 수 있다고 생각했거나 아니면 그런 일에 종사할 운명을 지니고 태어난 것일 수도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러나 저의 환경이 그 꿈을 실현하는 쪽으로 흘러 가지는 않았습니다. 그래서 사회사업가의 길로 가기 위해 노력을 했습니다. 그 이유는 사회사업가도 직접 사람을 도울 수 있다고 믿었기 때문입니다. 저의 환경이 그 꿈 마저 이루는 데 큰 도움이 되지 못했습니다. 대신 저는 엔지니어가 되었고 또 다시 의공학쪽으로 눈을 돌려 보았습니다. 하지만 저는 다른 엔지니어링 분야에 계속 종사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오랜 시절 프로그래밍을 하다 보니 성격도 꼼꼼하게 변하고, 에러 없는 소프트웨어를 만들기 위한 일들로 인해 스트레스는 아주 많았습니다. 더 이상 의료계로의 전환은 힘들다는 것을 인정하고 장애자 버스 운전을 해 야 겠다는 계획을 세웠습니다.

부양할 가족이 있기 때문에 진로 변화는 쉬운 일이 아니었어요. 장애자 버스 운전을 하려면 미리 많이 벌어 놓아야 가족을 부양하면서 운전을 할 수 있다는 생각에 돈을 더 벌 수 있다면 부업도하고 또 사업을 일구어 사업에서 돈이 나오면 가족을 부양할 수 있다는 어리석은 욕심을 부리기 시작했습니다. 엔지니어로 일하면서 이런 저런 하이테크사업에 손을 대기 시작했고, 불행하게도 목표를 달성하기 전에 심각한 병에 걸렸습니다. 2004년 말 담도관이 막혀 황달이 왔고 2005년 1월 스위디쉬 메니컬 센터에 입원하여 몇가지 내과적 수술과 외과 수술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회복하는 데 고통스런 몇 개월이 들었습니다. 이 과정 동안 많은 힘든 체험을 통해 장애자 버스 운전이 아닌 의료인이 되어야겠다는 결심을 굳히게 되었습니다.

저의 회복 기간은 상당히 심각한 문제에 봉착하였습니다. 큰 수술 후 회복기에 동양인에게 필요한 좋은 지침서 및 자료의 부족으로 말미암아 퇴원 후 저는 많은 어려움을 격게 되었어요. 퇴원 시, 의사는 저지방, 저염분 음식을 섭취하라고 말만 했고 병원에서 식단 예가 들은 소책자를 주었습니다. 미국이다 보니 식단 예는 햄버거, 셀러드 종류였습니다. 큰 수술을 한 동양인에게는 적당치 못한 예들이었습니다. 저와 저 아내는 혼돈이 왔고 무얼 어떻게 해야 할 지 몰랐어요 그냥 의사 말대로 지방과 염분에만 주의를 하였습니다. 저지방이며 저염분인 음식이면 먹었습니다. 그래야 빨리 회복할 것같았기 때문에. 결국 일주일 후 복수가 차서 재입원하였습니다.

두번째 퇴원 후 저는 음식에 대한 공포심을 가지기 시작했어요. 부정적 경험 때문에 음식에 대해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민감해졌습니다. 저의 의식적 조절 능력은 더 이상 작동하지 않았고, 불안 속에서 먹어 보고 문제가 없으면 안도하는 그런 식이었습니다. 첫번째 퇴원 후 문제 없이 먹었던 음식들조차 꺼려하는 무조건적 반사반응이 나왔어요.

또한 회복기 동안 심각한 심리적 불안감이 발생했습니다. 미래에 대한 불확실감 때문에 생긴 심한 심리적 불안을 격으면서 한가지를 깨달았어요. 큰 수술을 받은 환자들이 회복기에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혼돈없이 회복하기 위한 환자의 문화에 맞는 건강정보가 필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 건강정보는 서양의학적 치료 후 회복기에 있는 환자가 그 환자의 문화에 맞는 음식 관리, 운동, 그리고 심리적 안정 등 여러가지 정보가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이는 만성 질환을 앓고 계시는 분에게도 적용된다고 생각합니다.

큰 수술을 한 동양인 환자로서의 경험을 통해 저의 의료인으로서의 목표를 보다 명확하게 확립하게 되었습니다. 저의 그러한 깨달음이 의료인이 되겠다는 결심을 하게 한 요인들입니다. 동양인이 때문에 동양의학을 해야겠다는 결심을 했어요. 항상 서양학문을 하고 서양기술을 배우고 그러다 보니 동양인으로서의 장점보다 서양인을 따라 가기에 급급했던 지난 삶을 통해 동양인으로서 자신있게 할 수 있는 것이 동양의학이었던 것입니다. 하지만 직업의 전환은 저의 가족에게도 아주 큰 변화였어요. 경제적 부분이 해결 되지 않고는 전환이 힘들기 때문에 전환을 포기하려고 노력했습니다. 하지만 지성이면 감천이라고 경제적 문제가 해결 될 실마리가 풀렸고 그 결과 저는 운명적인 진로 변화를 위해 학교로 돌아 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황달에서 회복하는 동안 아내의 직장 생활, 그리고 아이들 돌보는 일, 저를 간호해야하는 일들에 힘들어 하는 아내를 보고 한국의 본가로 가서 회복을 해야겠다 생각하고 고향으로 갔습니다. 본가에 3개월 반을 지내게 되었고, 그 시기에 고려수지침 무료 강좌 광고를 보고 관심을 가지게 되었어요. 저 자신의 건강을 저가 알아야 더욱 관리를 잘할 수 있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그 결과 고려수지침 무료 강좌에 참석하였고, 그 이후 정식 강좌를 듣고 모든 과정을 이수하였습니다.

고려수지침 과정 동안 약간의 경험으로 말미암아 동양의학의 효과를 믿기 시작했습니다. 수지침 효과들로 말미암아 동양의학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그 이후 한의사가 되는 기회를 찾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한의사가 된다는 꿈을 즐기게 되었습니다.

한의사로서 저는 저의 건강 문제를 극복하는 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동양의학과 서양의학의 가교 역활에 노력을 기울이고 싶습니다. 또한 한의학과 고려수지침의 가교 역할에도 관심이 많습니다. 일반인들이 가정에서 쉽게 건강을 점검할 수 있는 한의학적 건강 점검법을 개발하고 싶기도 하고요.

이런 진로 전환 목표는 의료인으로서의 목적 - 고통 받는 이들을 돕는다는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열정 없이는 존재할 수가 없었어요. 그리고 Bastyr 대학 없이는 이러한 진로 전환 목표를 성취할 수도 없었을 것입니다.

침구 및 한방약이 현재 저에게는 가장 매력적인 것입니다. 또한 저의 심장이, 환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게 하는 원동력인, 긍휼감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그리고 환자로서의 경험 또한 저의 임상에서 큰 이점이 될 것으로 믿어요.

환자 돌보기 및 가족 부양 외, 한방 외용제 개발 및 영화 보기를 즐깁니다. 또한 저희의 두 애완견들과 시간을 보내는 것을 좋아합니다.

 

|    |  오시는 길 |  ENGLISH SITE

        

©2020 이흥백 한의원